중국우한폐렴 증상, 확진, 증상,치사율, 예방 (코로나 바이러스의 모든것-3)[현지상황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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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당국의 바이러스 전문가들의 인터뷰와 당국의 대처 그리고 한 유투브 제보자에대한 이야기로
중국 현지 우한폐렴(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상황을 정리 요약해드리고자 합니다.

홍콩 최고 바이러스 전문가가 '우한폐렴'을 보고 도망친 이유!

-관이교수-
지난 1월21일 관이교수(홍콩대학 바이러스 전문교수) 우한 방문
그러나 다음날 바로 홍콩으로 돌아가 인터뷰에서 말한내용은

"저는 전염병 백전노장입니다.대부분 전염병은 통제 가능했기에 두려웠던 적이없습니다.하지만 이번에는 두려웠습니다."
관교수는 과거 사스창궐시 사스바이러스가 사향고양이에서 왔으며 시장단속을 하여 슈퍼전파자 검열까지 큰 공을 세웠습니다.
그런데 관교수는 이번에 "나는 탈영병이다. 우한은 이미 통제불능이다."라고 표현하였습니다.
"보수적으로 추산해도 최종적으로 사스의 10배를 예상합니다."라고도 했습니다.
사스는'슈퍼전파자'와 접촉한 사람만 막으면 됐지만,이번에는 감염원이 널리 퍼져 역학조사 자체 불능이라고 합니다.
우한 연구기관에서 문전박대 및 화난 수산도매시장도 이미 바닥이 씻겨서 원인규명 불능.

우한의 문제점
우한은 무방비 도시였다고 합니다. 재래시장 위생상태 열악한 가운데 마스크 착용자가 없었다.
공항에 단체관광이 많은 가운데 공항 바닥 소독이 안되어있으며 스타벅스외에는 손소독제 또한없었고
중국 당국의 봉쇄조치가 너무 늦었다며 규탄했습니다.
설연휴에 각지 고향으로 돌아간 우한 도시이주인원이 사스를 넘어설것으로 예상하였습니다.
2002년 11월~2003년 1월 사스 전파 기간을 보았을때 이번에도 연휴 후에 확산 결과가 하나둘 나올것이며
관교수는 2005 년 케나다 언론으로 사스 관련 보도 내용을 전파하였다가 연구소가 폐쇠되었습니다.
정부의 검열이 국민의 생명보다 중요한 상황인것 같습니다.

-중난산교수(84세 사스 퇴치의 영웅)
중난산교수를 우한으로 급파 이전에 사람간 전파가 되지않다 라고 발표한 내용을 정정하고
사람간 전파가 가능함을 전파하였고 중교수를 통해 국민을 안심시키려했지만
중교수는 인터뷰외에 페이스북에서 어느정도 확산될지 알수없다 라고 밝혔습니다.

-우한 폐렴을 속이려한 사스 연구 1인지 왕광파교수
12월31일 전문가 그룹을 이끌고 중앙정부의 위탁을 받고 우한 방문
우한에서 돌아와서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라고 발표하였고 중국 정부의 신임을 받는 왕교수는
인민 일보 인터뷰에서'많은 환자들이 건강하게 퇴원하였고 통제가능한 상황."이라고 밝혔으며,
많은 중국내 언론이 내용을 전국적으로 전파하였습니다.
59명에서>41명으로 언론발표이후 환자수가 줄었으며 의심환자가 속출하는 가운데 우한 이외에
지역에서는 발생하지 않는다 라고 발표하였고 마스크 착용및 체온 검사 또한 공항에서 이루어지지않았으며 새해축제는 4만가구이상 모여서 이어졌으며 왕교수가 인민일보를 통해 발표한 인원수보다 영국의료진은
4배정도많은 1600명이상으로 예상하였으며, 왕교수의 거짓 선동가운데 왕과파 주임또한 우한폐렴에 걸려
격리 치료가 진행되었으며, 우한폐렴 통제가능하다고 한 본인이 10일만에 격리치료를 받게되었습니다.

시진핑 주석은"병의 확산을 단호하게 억제하라"
사스은폐이후에도 우한폐렴은 여전히 시간끌기로 인해 더욱 심해진 결과로 보여집니다.

중국 사이트와 영상을 보면서도 주민들의 영상을 통해 참으로 통탄할 일들이 많다고 생각되어집니다.

중국 네티즌이 우한 현장을 찍은 영상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xL3nru3q4MM

우한 폐렴 진원지에서 목숨걸고 올린 한 네티즌의 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9ZNfotemZNc

 

 

https://news.joins.com/article/23690574

‘우한 폐렴’ 국내 네번째 확진자 발생…55세 한국인 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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